온라인으로 광고를 때려 붓고 있는데로 한국 손님은 그닥;;;;;; 여전히 중국 손님에 의존해서 장사를 하고 있다.
아직 박부장이 맡아서 한 지 얼마 안 됐고 전체적인 평가를 들어보기에는 표본이 부족하여 순위를 매길 수는 없었지만 나중에 좋은 평이 많아지면 순위를 매겨보기로 하겠다.
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라오케가 호치민에 문을 열 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손님보다 가게가 더 우위에 있다. 배짱 장사가 가능한 정도까지…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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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즈가 철퇴를 맞은 후 졸리의 마담들이 애들을 많이 데리고 옮겨왔다.
주간조는 길게를 안 간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 점은 미리 확인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.
어찌됐든 현재까지는 몇곳 안 남은 갈만한 가라오케 였는데 넘버원이 재등장했으니 선택의 폭을 늘릴 수 있는 상황이 됐다.
하지만 졸리의 그 말 많고 탈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겠다.
이번 달에는 새로운 마담과 실장님 한명이 추가되서 수질도 상향되고 손님도 늘었다고 한다.
다만 룸에서 놀 때 손님들이 아이들을 리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.
그간 넘버원이 문을 닫고 있으면서 뿔뿔히 흩어져 있던 마담들과 아이들이 다시 집결했고
대표적으로 환실장 님이 일을 하고 있고 짱부장 님 역시 가게를 책임지고 있다. 실장으로는 아직까지는 쌍두마차가 끌어가는 형국이라고 볼 수 있다.
오픈 초기에는 간보는 애들부터 이리 저리 철새들과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지만
그동안 어느 정도는 다들 자기 색깔을 갖고 자리를 잡은 것 같고 각자의 포지션에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다.